합참 “북한 원점타격 지시 받은 적 없어…서해 NLL 안정적 관리”
입력 2024.12.24 (13:21)
수정 2024.12.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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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원점 타격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서해상 대규모 해상 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2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 표현이 나온 것과 관련한 질문에 “합참은 북한 원점 타격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과 11월 서해상 대규모 훈련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에 계획된 정례적인 훈련으로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탄 발 수를 포함해 훈련 규모를 비슷하게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 실장은 또, “올해 서해 NLL이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되었던 해”라며 “추가로 우리 장병들의 훈련을 제한하게 되면 우리 군이 위축되고 훈련 부족으로 인해 전투력 유지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2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 표현이 나온 것과 관련한 질문에 “합참은 북한 원점 타격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과 11월 서해상 대규모 훈련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에 계획된 정례적인 훈련으로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탄 발 수를 포함해 훈련 규모를 비슷하게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 실장은 또, “올해 서해 NLL이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되었던 해”라며 “추가로 우리 장병들의 훈련을 제한하게 되면 우리 군이 위축되고 훈련 부족으로 인해 전투력 유지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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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북한 원점타격 지시 받은 적 없어…서해 NLL 안정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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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13:21:25
- 수정2024-12-24 13:23:49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원점 타격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서해상 대규모 해상 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2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 표현이 나온 것과 관련한 질문에 “합참은 북한 원점 타격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과 11월 서해상 대규모 훈련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에 계획된 정례적인 훈련으로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탄 발 수를 포함해 훈련 규모를 비슷하게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 실장은 또, “올해 서해 NLL이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되었던 해”라며 “추가로 우리 장병들의 훈련을 제한하게 되면 우리 군이 위축되고 훈련 부족으로 인해 전투력 유지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2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 표현이 나온 것과 관련한 질문에 “합참은 북한 원점 타격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과 11월 서해상 대규모 훈련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에 계획된 정례적인 훈련으로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탄 발 수를 포함해 훈련 규모를 비슷하게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 실장은 또, “올해 서해 NLL이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되었던 해”라며 “추가로 우리 장병들의 훈련을 제한하게 되면 우리 군이 위축되고 훈련 부족으로 인해 전투력 유지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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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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