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함께’ 다음 달 새해맞이 음악회 ‘풍성’

입력 2024.12.24 (14:33) 수정 2024.12.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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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1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이끄는 서울시향은 이번 공연에서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올릴 예정입니다.

다음 달 9일에는 서울시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 ‘아레테 콰르텟’의 신년 음악회가, 이어 15일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서울시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시즌 오프닝 콘서트’를 각각 개최합니다.

KBS교향악단은 다음 달 24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제810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1936년생 거장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과 2006년생 슈퍼루키 첼리스트 한재민이 세대를 초월해 함께 꾸미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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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4 14:33:04
    • 수정2024-12-24 14:34:57
    문화
다음 달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1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이끄는 서울시향은 이번 공연에서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올릴 예정입니다.

다음 달 9일에는 서울시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 ‘아레테 콰르텟’의 신년 음악회가, 이어 15일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서울시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시즌 오프닝 콘서트’를 각각 개최합니다.

KBS교향악단은 다음 달 24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제810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1936년생 거장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과 2006년생 슈퍼루키 첼리스트 한재민이 세대를 초월해 함께 꾸미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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