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직장인 연말정산 평균 환급금 70만 원
입력 2024.12.24 (19:49)
수정 2024.12.24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직장인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70만 원의 연말 정산 환급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는 101만8천여 명이 7천2백억 원을 환급받아 1인당 평균 환급 금액이 71만 5천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보다 4만천7백 원 늘어난 것으로, 비과세·공제혜택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는 101만8천여 명이 7천2백억 원을 환급받아 1인당 평균 환급 금액이 71만 5천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보다 4만천7백 원 늘어난 것으로, 비과세·공제혜택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직장인 연말정산 평균 환급금 70만 원
-
- 입력 2024-12-24 19:49:19
- 수정2024-12-24 20:10:21
대구·경북 직장인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70만 원의 연말 정산 환급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는 101만8천여 명이 7천2백억 원을 환급받아 1인당 평균 환급 금액이 71만 5천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보다 4만천7백 원 늘어난 것으로, 비과세·공제혜택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는 101만8천여 명이 7천2백억 원을 환급받아 1인당 평균 환급 금액이 71만 5천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보다 4만천7백 원 늘어난 것으로, 비과세·공제혜택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김재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