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유린’ 덕성원 진상규명·피해자 지원법 발의

입력 2024.12.24 (21:50) 수정 2024.12.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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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노동과 폭행 등 인권 유린 사실이 인정된 부산의 아동보호시설 덕성원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1953년부터 2001년까지 덕성원에 격리 수용돼 인권 침해를 당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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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 유린’ 덕성원 진상규명·피해자 지원법 발의
    • 입력 2024-12-24 21:50:52
    • 수정2024-12-24 21:53:25
    뉴스9(부산)
강제 노동과 폭행 등 인권 유린 사실이 인정된 부산의 아동보호시설 덕성원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1953년부터 2001년까지 덕성원에 격리 수용돼 인권 침해를 당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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