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 격려품 전달한 단체장 등 3명 검찰 고발
입력 2024.12.24 (21:58)
수정 2024.12.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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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들에게 수능 격려품 등을 전달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공무원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현직 시장인 A씨는 지난달 14일, 본인의 이름과 직명이 적힌 명함을 착용하고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650여명에게 초콜릿과 사탕, 격려품 등 350만원 어치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직 시장인 A씨는 지난달 14일, 본인의 이름과 직명이 적힌 명함을 착용하고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650여명에게 초콜릿과 사탕, 격려품 등 350만원 어치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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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에 격려품 전달한 단체장 등 3명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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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21:58:08
- 수정2024-12-24 22:01:16
충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들에게 수능 격려품 등을 전달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공무원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현직 시장인 A씨는 지난달 14일, 본인의 이름과 직명이 적힌 명함을 착용하고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650여명에게 초콜릿과 사탕, 격려품 등 350만원 어치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직 시장인 A씨는 지난달 14일, 본인의 이름과 직명이 적힌 명함을 착용하고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650여명에게 초콜릿과 사탕, 격려품 등 350만원 어치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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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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