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독감 확산세…건강 관리 주의

입력 2024.12.25 (08:23) 수정 2024.12.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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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독감이 확산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는 12월 2주 차 독감 의심 증상 환자 수가 천 명당 19.4명으로 유행 기준인 8.6명보다 2배 이상 많고, 전국 평균 13.6명보다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주 전 환자 수 6.4명과 비교하면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합병증 등 중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 청소년은 예방접종을 반드시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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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독감 확산세…건강 관리 주의
    • 입력 2024-12-25 08:23:10
    • 수정2024-12-25 09:12:37
    뉴스광장(광주)
광주에서 독감이 확산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는 12월 2주 차 독감 의심 증상 환자 수가 천 명당 19.4명으로 유행 기준인 8.6명보다 2배 이상 많고, 전국 평균 13.6명보다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주 전 환자 수 6.4명과 비교하면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합병증 등 중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 청소년은 예방접종을 반드시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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