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성탄절, 어제보다 기온 높아…밤부터 내륙 곳곳 눈 날림
입력 2024.12.25 (09:57)
수정 2024.12.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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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은 어제보다는 추위가 한결 덜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았고,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모레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경북 서부 내륙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 6, 강릉과 대구가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한세희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았고,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모레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경북 서부 내륙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 6, 강릉과 대구가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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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성탄절, 어제보다 기온 높아…밤부터 내륙 곳곳 눈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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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09:57:46
- 수정2024-12-25 10:01:55
성탄절인 오늘은 어제보다는 추위가 한결 덜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았고,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모레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경북 서부 내륙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 6, 강릉과 대구가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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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한세희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았고,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모레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경북 서부 내륙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 6, 강릉과 대구가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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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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