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연구팀, ‘뺑소니 위치 추적’ 기술 개발
입력 2024.12.25 (10:16)
수정 2024.12.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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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뺑소니 차량이나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하지 않고도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기계로봇공학부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얇고 넓게 펼쳐지는 탄성 접착제를 이용한 기능성 전자기기를 발사해 목표물에 안정적으로 부착·유지하는 회전 펼침 부착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시속 60㎞로 주행 중인 차량 후면에 위치추적 장치가 탑재된 부착탄을 발사·부착해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온라인판에 지난 20일 게재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기계로봇공학부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얇고 넓게 펼쳐지는 탄성 접착제를 이용한 기능성 전자기기를 발사해 목표물에 안정적으로 부착·유지하는 회전 펼침 부착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시속 60㎞로 주행 중인 차량 후면에 위치추적 장치가 탑재된 부착탄을 발사·부착해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온라인판에 지난 20일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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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 연구팀, ‘뺑소니 위치 추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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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10:16:48
- 수정2024-12-25 11:07:27
교통사고 뺑소니 차량이나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하지 않고도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기계로봇공학부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얇고 넓게 펼쳐지는 탄성 접착제를 이용한 기능성 전자기기를 발사해 목표물에 안정적으로 부착·유지하는 회전 펼침 부착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시속 60㎞로 주행 중인 차량 후면에 위치추적 장치가 탑재된 부착탄을 발사·부착해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온라인판에 지난 20일 게재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기계로봇공학부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얇고 넓게 펼쳐지는 탄성 접착제를 이용한 기능성 전자기기를 발사해 목표물에 안정적으로 부착·유지하는 회전 펼침 부착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시속 60㎞로 주행 중인 차량 후면에 위치추적 장치가 탑재된 부착탄을 발사·부착해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온라인판에 지난 20일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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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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