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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프랜차이즈 가맹점 2만 157개…690여 개 늘어

입력 2024.12.26 (07:57) 수정 2024.12.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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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1년 사이 690여 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만 100여 개로 1년 전보다 690여 개 늘었습니다.

경남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종사자도 5만 8천여 명으로 2천 900여 명 증가했고, 매출액은 3천 750여억 원이 증가한 6조 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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