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연립주택서 촛불 부주의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25일) 오후 5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과 소파 등 가재도구와 내부 20제곱미터이 불에 탔고 3천3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