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 오는 31일 개통식
입력 2024.12.26 (08:04)
수정 2024.12.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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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철도 미개통 구간이었던 포항-삼척 구간이 올 연말 정식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31일 울진역과 삼척역에서 각각 개통식을 연 뒤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동해선에는 최고 시속 150km의 ITX-마음 열차가 투입되며 위로는 강원도 강릉역, 아래로는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편도 네 차례 운행합니다.
삼척에서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가량, 강릉에서 부산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31일 울진역과 삼척역에서 각각 개통식을 연 뒤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동해선에는 최고 시속 150km의 ITX-마음 열차가 투입되며 위로는 강원도 강릉역, 아래로는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편도 네 차례 운행합니다.
삼척에서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가량, 강릉에서 부산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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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 오는 31일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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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08:04:53
- 수정2024-12-26 09:05:08
동해선 철도 미개통 구간이었던 포항-삼척 구간이 올 연말 정식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31일 울진역과 삼척역에서 각각 개통식을 연 뒤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동해선에는 최고 시속 150km의 ITX-마음 열차가 투입되며 위로는 강원도 강릉역, 아래로는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편도 네 차례 운행합니다.
삼척에서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가량, 강릉에서 부산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31일 울진역과 삼척역에서 각각 개통식을 연 뒤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동해선에는 최고 시속 150km의 ITX-마음 열차가 투입되며 위로는 강원도 강릉역, 아래로는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편도 네 차례 운행합니다.
삼척에서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가량, 강릉에서 부산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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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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