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 오는 31일 개통식

입력 2024.12.26 (08:04) 수정 2024.12.26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선 철도 미개통 구간이었던 포항-삼척 구간이 올 연말 정식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31일 울진역과 삼척역에서 각각 개통식을 연 뒤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동해선에는 최고 시속 150km의 ITX-마음 열차가 투입되며 위로는 강원도 강릉역, 아래로는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편도 네 차례 운행합니다.

삼척에서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가량, 강릉에서 부산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 오는 31일 개통식
    • 입력 2024-12-26 08:04:53
    • 수정2024-12-26 09:05:08
    뉴스광장(대구)
동해선 철도 미개통 구간이었던 포항-삼척 구간이 올 연말 정식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31일 울진역과 삼척역에서 각각 개통식을 연 뒤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동해선에는 최고 시속 150km의 ITX-마음 열차가 투입되며 위로는 강원도 강릉역, 아래로는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편도 네 차례 운행합니다.

삼척에서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가량, 강릉에서 부산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