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내년부터 경로당 무상급식 추진
입력 2024.12.26 (08:23)
수정 2024.12.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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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경로당 무상 급식 사업에 나섭니다.
청양군은 주 5일 경로당 점심 제공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선도적으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경로당 10곳을 선정해 밀키트와 반찬 등의 부식비를 지원하고 하반기부턴 대상 경로당을 50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청양군은 주 5일 경로당 점심 제공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선도적으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경로당 10곳을 선정해 밀키트와 반찬 등의 부식비를 지원하고 하반기부턴 대상 경로당을 50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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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내년부터 경로당 무상급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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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08:23:06
- 수정2024-12-26 09:35:08
청양군이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경로당 무상 급식 사업에 나섭니다.
청양군은 주 5일 경로당 점심 제공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선도적으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경로당 10곳을 선정해 밀키트와 반찬 등의 부식비를 지원하고 하반기부턴 대상 경로당을 50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청양군은 주 5일 경로당 점심 제공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선도적으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경로당 10곳을 선정해 밀키트와 반찬 등의 부식비를 지원하고 하반기부턴 대상 경로당을 50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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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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