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계약서 안 준 SK오션플랜트 과징금 5,200만 원
입력 2024.12.26 (10:11)
수정 2024.12.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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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하청업체에 부품 제조를 위탁하면서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은 혐의로 고성 SK오션플랜트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천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2019년부터 2021년 말까지 수급 사업자 48곳에 선박 부품 등을 430여 건 맡기면서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K오션플랜트 측은 회사를 인수하기 전인 삼강엠앤티 시절 발생한 일이며, 2022년 인수 후에는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2019년부터 2021년 말까지 수급 사업자 48곳에 선박 부품 등을 430여 건 맡기면서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K오션플랜트 측은 회사를 인수하기 전인 삼강엠앤티 시절 발생한 일이며, 2022년 인수 후에는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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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급 계약서 안 준 SK오션플랜트 과징금 5,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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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0:11:18
- 수정2024-12-26 10:52:07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청업체에 부품 제조를 위탁하면서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은 혐의로 고성 SK오션플랜트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천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2019년부터 2021년 말까지 수급 사업자 48곳에 선박 부품 등을 430여 건 맡기면서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K오션플랜트 측은 회사를 인수하기 전인 삼강엠앤티 시절 발생한 일이며, 2022년 인수 후에는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2019년부터 2021년 말까지 수급 사업자 48곳에 선박 부품 등을 430여 건 맡기면서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K오션플랜트 측은 회사를 인수하기 전인 삼강엠앤티 시절 발생한 일이며, 2022년 인수 후에는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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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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