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다녀간 산타? “썰매 타고 2천만 개 배달” [이런뉴스]
입력 2024.12.26 (10:41)
수정 2024.12.26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탄 산타가 남산 서울 타워를 한 바퀴 돕니다.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돌고 경복궁 지붕 위를 가로지릅니다.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공개한 산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경로입니다.
사령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산타가 한반도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산타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제주, 부산, 대전을 지나갔는데 약 3분 45초 동안 2천 만개의 선물이 뿌려졌습니다.
산타는 24일 북극을 이륙해 북한,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를 도는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산타가 전달한 선물은 39억 개가 넘습니다.
북미 대륙 상공을 지키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69년째 산타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레고리 길로트/북미항공우주 방위사령관 : "저희는 산타가 전 세계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추적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산타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을 통해 선물을 받았다는 국민의 증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돌고 경복궁 지붕 위를 가로지릅니다.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공개한 산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경로입니다.
사령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산타가 한반도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산타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제주, 부산, 대전을 지나갔는데 약 3분 45초 동안 2천 만개의 선물이 뿌려졌습니다.
산타는 24일 북극을 이륙해 북한,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를 도는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산타가 전달한 선물은 39억 개가 넘습니다.
북미 대륙 상공을 지키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69년째 산타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레고리 길로트/북미항공우주 방위사령관 : "저희는 산타가 전 세계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추적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산타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을 통해 선물을 받았다는 국민의 증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산타워 다녀간 산타? “썰매 타고 2천만 개 배달” [이런뉴스]
-
- 입력 2024-12-26 10:41:57
- 수정2024-12-26 10:56:32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탄 산타가 남산 서울 타워를 한 바퀴 돕니다.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돌고 경복궁 지붕 위를 가로지릅니다.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공개한 산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경로입니다.
사령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산타가 한반도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산타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제주, 부산, 대전을 지나갔는데 약 3분 45초 동안 2천 만개의 선물이 뿌려졌습니다.
산타는 24일 북극을 이륙해 북한,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를 도는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산타가 전달한 선물은 39억 개가 넘습니다.
북미 대륙 상공을 지키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69년째 산타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레고리 길로트/북미항공우주 방위사령관 : "저희는 산타가 전 세계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추적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산타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을 통해 선물을 받았다는 국민의 증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돌고 경복궁 지붕 위를 가로지릅니다.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공개한 산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경로입니다.
사령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산타가 한반도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산타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제주, 부산, 대전을 지나갔는데 약 3분 45초 동안 2천 만개의 선물이 뿌려졌습니다.
산타는 24일 북극을 이륙해 북한,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를 도는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산타가 전달한 선물은 39억 개가 넘습니다.
북미 대륙 상공을 지키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69년째 산타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레고리 길로트/북미항공우주 방위사령관 : "저희는 산타가 전 세계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추적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산타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을 통해 선물을 받았다는 국민의 증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