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밤 사천서 10대 흉기에 또래 여성 숨져…“살해 의도 있었다” [지금뉴스]
입력 2024.1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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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어제(25일) 길 가던 10대 여성이 또래 남성이 수차례 휘두른 흉기에 숨졌습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1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 50분쯤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한 10대 여성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목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범행 이후 이 남성은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로부터 여성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왜 범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1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 50분쯤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한 10대 여성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목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범행 이후 이 남성은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로부터 여성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왜 범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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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밤 사천서 10대 흉기에 또래 여성 숨져…“살해 의도 있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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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1:30:16
성탄절인 어제(25일) 길 가던 10대 여성이 또래 남성이 수차례 휘두른 흉기에 숨졌습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1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 50분쯤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한 10대 여성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목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범행 이후 이 남성은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로부터 여성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왜 범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1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 50분쯤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한 10대 여성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목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범행 이후 이 남성은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로부터 여성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왜 범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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