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서부 연결 ‘교외선’ 재개통 연기…“이르면 다음 달 재운행”
입력 2024.12.26 (14:29)
수정 2024.12.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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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로 예정됐던 ‘교외선’ 재개통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경기 고양시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연결되는 ‘교외선’은 이달 말쯤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철도 파업의 여파로 이달 초 운행 전 필수 절차인 시운전과 교육, 점검 등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고, 결국 재운행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코레일 등 관계기관은 오늘(26일) 교외선 운행 재개 시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기관 등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재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3년 개통한 ‘교외선’은 지난 2004년 운영 적자 등을 이유로 운행이 중단됐고, 올해 말 운행 중단 20년 만에 재운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열차가 재운행되면 대곡역과 원릉역, 일영역과 의정부역 등 6개 역사를 하루 20회 왕복 운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경기 고양시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연결되는 ‘교외선’은 이달 말쯤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철도 파업의 여파로 이달 초 운행 전 필수 절차인 시운전과 교육, 점검 등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고, 결국 재운행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코레일 등 관계기관은 오늘(26일) 교외선 운행 재개 시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기관 등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재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3년 개통한 ‘교외선’은 지난 2004년 운영 적자 등을 이유로 운행이 중단됐고, 올해 말 운행 중단 20년 만에 재운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열차가 재운행되면 대곡역과 원릉역, 일영역과 의정부역 등 6개 역사를 하루 20회 왕복 운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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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로 예정됐던 ‘교외선’ 재개통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경기 고양시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연결되는 ‘교외선’은 이달 말쯤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철도 파업의 여파로 이달 초 운행 전 필수 절차인 시운전과 교육, 점검 등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고, 결국 재운행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코레일 등 관계기관은 오늘(26일) 교외선 운행 재개 시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기관 등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재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3년 개통한 ‘교외선’은 지난 2004년 운영 적자 등을 이유로 운행이 중단됐고, 올해 말 운행 중단 20년 만에 재운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열차가 재운행되면 대곡역과 원릉역, 일영역과 의정부역 등 6개 역사를 하루 20회 왕복 운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경기 고양시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연결되는 ‘교외선’은 이달 말쯤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철도 파업의 여파로 이달 초 운행 전 필수 절차인 시운전과 교육, 점검 등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고, 결국 재운행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코레일 등 관계기관은 오늘(26일) 교외선 운행 재개 시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기관 등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재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3년 개통한 ‘교외선’은 지난 2004년 운영 적자 등을 이유로 운행이 중단됐고, 올해 말 운행 중단 20년 만에 재운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열차가 재운행되면 대곡역과 원릉역, 일영역과 의정부역 등 6개 역사를 하루 20회 왕복 운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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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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