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허공에 멈춰버린 스키장 곤돌라…긴박한 구조의 순간
입력 2024.12.26 (15:36)
수정 2024.12.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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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의 곤돌라가 허공에 멈춰 서 있습니다.
사람들은 밧줄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내려옵니다.
현지 시각 21일,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당시 곤돌라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리조트의 안전 요원들이 각 곤돌라에 들어가 비상 구조에 나선 결과, 5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조트 측은 구조적인 부분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해 곤돌라가 자동으로 멈춘 것으로 보인다면서 균열이 생긴 부분은 제거한 뒤 새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밧줄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내려옵니다.
현지 시각 21일,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당시 곤돌라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리조트의 안전 요원들이 각 곤돌라에 들어가 비상 구조에 나선 결과, 5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조트 측은 구조적인 부분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해 곤돌라가 자동으로 멈춘 것으로 보인다면서 균열이 생긴 부분은 제거한 뒤 새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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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허공에 멈춰버린 스키장 곤돌라…긴박한 구조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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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5:36:31
- 수정2024-12-26 15:43:14
스키장의 곤돌라가 허공에 멈춰 서 있습니다.
사람들은 밧줄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내려옵니다.
현지 시각 21일,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당시 곤돌라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리조트의 안전 요원들이 각 곤돌라에 들어가 비상 구조에 나선 결과, 5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조트 측은 구조적인 부분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해 곤돌라가 자동으로 멈춘 것으로 보인다면서 균열이 생긴 부분은 제거한 뒤 새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밧줄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내려옵니다.
현지 시각 21일,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당시 곤돌라에 17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리조트의 안전 요원들이 각 곤돌라에 들어가 비상 구조에 나선 결과, 5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조트 측은 구조적인 부분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해 곤돌라가 자동으로 멈춘 것으로 보인다면서 균열이 생긴 부분은 제거한 뒤 새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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