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비선 의혹’ 노상원 첫 검찰 조사

입력 2024.12.26 (17:08) 수정 2024.1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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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전 모의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검찰에서 첫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노 전 사령관을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 1일과 3일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 매장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계엄 모의 과정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 사항, 또 본인 수첩에 '사살'과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등을 기재한 의미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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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 비선 의혹’ 노상원 첫 검찰 조사
    • 입력 2024-12-26 17:08:03
    • 수정2024-12-26 17:16:02
    뉴스 5
비상계엄 사전 모의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검찰에서 첫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노 전 사령관을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 1일과 3일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 매장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계엄 모의 과정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 사항, 또 본인 수첩에 '사살'과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등을 기재한 의미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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