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얼어붙은 사랑의 온도탑…온정 손길 ‘절실’
입력 2024.12.26 (20:08)
수정 2024.12.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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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이맘때쯤이면 기부 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집니다.
부산에선 송상현 광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매번 100도를 초과했는데 올해 상황은 예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모셨습니다.
[앵커]
최근 몇 년간 모금액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예년 같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기준 온도를 비교했을 때 작년과 차이가 큰 편인가요?
[앵커]
지난해에도 경기가 좋았던 편은 아닌 상황이었지만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올해 유난히 기부가 줄어든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앵커]
액수가 아무리 작다 해도 큰마음이 담긴 만큼 소중하게 쓰여야 할 텐데요.
모금액은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배분해서 쓰이게 되는지, 모금액의 쓰임새를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앵커]
올해 7월, 부산 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부의 시작은 소통’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앵커]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한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주제에 호기심을 느낄 것 같은데, 과연 ‘부자’란 무엇이고, 소위 ‘부자’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사회 공헌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기업들의 기부 문화, 예전과 얼마만큼 달라졌고, 또 아쉬운 부분은 없는지요?
[앵커]
12월부터 시작된 모금, 아직 온도가 목표만큼 오르진 않았지만 내년 1월 말까지 진행이 되는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기부 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집니다.
부산에선 송상현 광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매번 100도를 초과했는데 올해 상황은 예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모셨습니다.
[앵커]
최근 몇 년간 모금액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예년 같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기준 온도를 비교했을 때 작년과 차이가 큰 편인가요?
[앵커]
지난해에도 경기가 좋았던 편은 아닌 상황이었지만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올해 유난히 기부가 줄어든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앵커]
액수가 아무리 작다 해도 큰마음이 담긴 만큼 소중하게 쓰여야 할 텐데요.
모금액은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배분해서 쓰이게 되는지, 모금액의 쓰임새를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앵커]
올해 7월, 부산 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부의 시작은 소통’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앵커]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한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주제에 호기심을 느낄 것 같은데, 과연 ‘부자’란 무엇이고, 소위 ‘부자’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사회 공헌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기업들의 기부 문화, 예전과 얼마만큼 달라졌고, 또 아쉬운 부분은 없는지요?
[앵커]
12월부터 시작된 모금, 아직 온도가 목표만큼 오르진 않았지만 내년 1월 말까지 진행이 되는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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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이면 기부 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집니다.
부산에선 송상현 광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매번 100도를 초과했는데 올해 상황은 예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모셨습니다.
[앵커]
최근 몇 년간 모금액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예년 같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기준 온도를 비교했을 때 작년과 차이가 큰 편인가요?
[앵커]
지난해에도 경기가 좋았던 편은 아닌 상황이었지만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올해 유난히 기부가 줄어든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앵커]
액수가 아무리 작다 해도 큰마음이 담긴 만큼 소중하게 쓰여야 할 텐데요.
모금액은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배분해서 쓰이게 되는지, 모금액의 쓰임새를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앵커]
올해 7월, 부산 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부의 시작은 소통’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앵커]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한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주제에 호기심을 느낄 것 같은데, 과연 ‘부자’란 무엇이고, 소위 ‘부자’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사회 공헌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기업들의 기부 문화, 예전과 얼마만큼 달라졌고, 또 아쉬운 부분은 없는지요?
[앵커]
12월부터 시작된 모금, 아직 온도가 목표만큼 오르진 않았지만 내년 1월 말까지 진행이 되는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기부 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집니다.
부산에선 송상현 광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매번 100도를 초과했는데 올해 상황은 예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모셨습니다.
[앵커]
최근 몇 년간 모금액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예년 같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기준 온도를 비교했을 때 작년과 차이가 큰 편인가요?
[앵커]
지난해에도 경기가 좋았던 편은 아닌 상황이었지만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올해 유난히 기부가 줄어든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앵커]
액수가 아무리 작다 해도 큰마음이 담긴 만큼 소중하게 쓰여야 할 텐데요.
모금액은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배분해서 쓰이게 되는지, 모금액의 쓰임새를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앵커]
올해 7월, 부산 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부의 시작은 소통’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앵커]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한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주제에 호기심을 느낄 것 같은데, 과연 ‘부자’란 무엇이고, 소위 ‘부자’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사회 공헌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기업들의 기부 문화, 예전과 얼마만큼 달라졌고, 또 아쉬운 부분은 없는지요?
[앵커]
12월부터 시작된 모금, 아직 온도가 목표만큼 오르진 않았지만 내년 1월 말까지 진행이 되는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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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랑의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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