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아스팔트 생산공장 화재 자체 진화…“환경 피해 없어”

입력 2024.12.26 (21:43) 수정 2024.12.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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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쯤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내 아스팔트 생산공장 열교환기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측은 벙커C유를 원료로 쓰는 아스팔트 제조 공정 중 원료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나 위험 물질 유출 등 환경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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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아스팔트 생산공장 화재 자체 진화…“환경 피해 없어”
    • 입력 2024-12-26 21:43:17
    • 수정2024-12-26 22:14:31
    뉴스9(대전)
오늘 낮 2시쯤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내 아스팔트 생산공장 열교환기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측은 벙커C유를 원료로 쓰는 아스팔트 제조 공정 중 원료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나 위험 물질 유출 등 환경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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