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내륙고속화도로’ 내년 말 전면 개통
입력 2024.12.26 (21:44)
수정 2024.12.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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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청주와 음성, 충주, 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모든 구간을 내년 12월까지 미리 개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 증평군 도안면에서 음성군 원남면까지 11.2km가 개통되고, 나머지 구간은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모든 구간이 개통하면 청주에 있는 도청에서 제천시청까지 이동 시간이 4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증평군 도안면에서 음성군 원남면까지 11.2km가 개통되고, 나머지 구간은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모든 구간이 개통하면 청주에 있는 도청에서 제천시청까지 이동 시간이 4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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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내년 말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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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21:44:54
- 수정2024-12-26 22:07:44
충청북도는 청주와 음성, 충주, 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모든 구간을 내년 12월까지 미리 개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 증평군 도안면에서 음성군 원남면까지 11.2km가 개통되고, 나머지 구간은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모든 구간이 개통하면 청주에 있는 도청에서 제천시청까지 이동 시간이 4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증평군 도안면에서 음성군 원남면까지 11.2km가 개통되고, 나머지 구간은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모든 구간이 개통하면 청주에 있는 도청에서 제천시청까지 이동 시간이 4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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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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