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신인왕 도전!…LPGA를 ‘윤이나’게 ‘빛이나’게
입력 2024.12.26 (21:58)
수정 2024.12.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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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팬들은 바로 이 선수를 보기 위해, 내년 LPGA투어 개막을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 같습니다.
올해 한국 무대를 평정한 윤이나가 데뷔 시즌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 최정상급 선수 부럽지 않은 장타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윤이나.
KLPGA 시상식 3관왕으로 화려한 대관식을 마친 윤이나의 시선은 이제 LPGA투어로 향합니다.
꿈의 무대에도 통할 것이라는 높은 평가 속에 윤이나는 생애 한 번뿐인 영광에 도전합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 무대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철저히 준비해 내년에는 신인왕 타이틀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윤이나는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 그리고 현재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함께 경기하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한 해만 반짝하는 선수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을 뛰어넘어 높은 곳에 서겠다는 커다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랭킹 1위는 꼭 해보고 싶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게 저한테는 정말 욕심나는 타이틀입니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치르면서 보완할 점도 발견했습니다.
국내보다 훨씬 딱딱하고 빠른 미국 잔디 적응이 과제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보완할 점은) 쇼트게임입니다. 한국과 다른 잔디였고, 핀에 가까이 붙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구 플레이 징계로 자숙의 시간을 겪으면서 한층 성숙해진 윤이나는 내년 1월 출국해 2월 초 파운더스컵에서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송장섭
골프 팬들은 바로 이 선수를 보기 위해, 내년 LPGA투어 개막을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 같습니다.
올해 한국 무대를 평정한 윤이나가 데뷔 시즌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 최정상급 선수 부럽지 않은 장타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윤이나.
KLPGA 시상식 3관왕으로 화려한 대관식을 마친 윤이나의 시선은 이제 LPGA투어로 향합니다.
꿈의 무대에도 통할 것이라는 높은 평가 속에 윤이나는 생애 한 번뿐인 영광에 도전합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 무대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철저히 준비해 내년에는 신인왕 타이틀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윤이나는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 그리고 현재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함께 경기하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한 해만 반짝하는 선수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을 뛰어넘어 높은 곳에 서겠다는 커다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랭킹 1위는 꼭 해보고 싶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게 저한테는 정말 욕심나는 타이틀입니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치르면서 보완할 점도 발견했습니다.
국내보다 훨씬 딱딱하고 빠른 미국 잔디 적응이 과제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보완할 점은) 쇼트게임입니다. 한국과 다른 잔디였고, 핀에 가까이 붙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구 플레이 징계로 자숙의 시간을 겪으면서 한층 성숙해진 윤이나는 내년 1월 출국해 2월 초 파운더스컵에서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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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21:58:33
- 수정2024-12-26 22:07:04
[앵커]
골프 팬들은 바로 이 선수를 보기 위해, 내년 LPGA투어 개막을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 같습니다.
올해 한국 무대를 평정한 윤이나가 데뷔 시즌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 최정상급 선수 부럽지 않은 장타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윤이나.
KLPGA 시상식 3관왕으로 화려한 대관식을 마친 윤이나의 시선은 이제 LPGA투어로 향합니다.
꿈의 무대에도 통할 것이라는 높은 평가 속에 윤이나는 생애 한 번뿐인 영광에 도전합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 무대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철저히 준비해 내년에는 신인왕 타이틀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윤이나는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 그리고 현재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함께 경기하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한 해만 반짝하는 선수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을 뛰어넘어 높은 곳에 서겠다는 커다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랭킹 1위는 꼭 해보고 싶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게 저한테는 정말 욕심나는 타이틀입니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치르면서 보완할 점도 발견했습니다.
국내보다 훨씬 딱딱하고 빠른 미국 잔디 적응이 과제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보완할 점은) 쇼트게임입니다. 한국과 다른 잔디였고, 핀에 가까이 붙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구 플레이 징계로 자숙의 시간을 겪으면서 한층 성숙해진 윤이나는 내년 1월 출국해 2월 초 파운더스컵에서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송장섭
골프 팬들은 바로 이 선수를 보기 위해, 내년 LPGA투어 개막을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 같습니다.
올해 한국 무대를 평정한 윤이나가 데뷔 시즌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 최정상급 선수 부럽지 않은 장타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윤이나.
KLPGA 시상식 3관왕으로 화려한 대관식을 마친 윤이나의 시선은 이제 LPGA투어로 향합니다.
꿈의 무대에도 통할 것이라는 높은 평가 속에 윤이나는 생애 한 번뿐인 영광에 도전합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 무대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철저히 준비해 내년에는 신인왕 타이틀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윤이나는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 그리고 현재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함께 경기하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한 해만 반짝하는 선수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을 뛰어넘어 높은 곳에 서겠다는 커다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세계랭킹 1위는 꼭 해보고 싶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게 저한테는 정말 욕심나는 타이틀입니다."]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치르면서 보완할 점도 발견했습니다.
국내보다 훨씬 딱딱하고 빠른 미국 잔디 적응이 과제입니다.
[윤이나/하이트진로 : "(보완할 점은) 쇼트게임입니다. 한국과 다른 잔디였고, 핀에 가까이 붙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구 플레이 징계로 자숙의 시간을 겪으면서 한층 성숙해진 윤이나는 내년 1월 출국해 2월 초 파운더스컵에서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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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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