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안내사 하루 경고 파업 “임금 인상 촉구”

입력 2024.12.26 (21:59) 수정 2024.12.26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해공항 국내외선과 부산종합관광안내소 등 부산시가 민간 위탁을 맡긴 7개 관광안내소 직원들이 오늘(26일) 하루 경고 파업을 했습니다.

이들은 "내년도 기본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사측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 부산시의 책임있는 조정을 요구하고 "진전이 없을 경우 추가 파업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관광 안내사 하루 경고 파업 “임금 인상 촉구”
    • 입력 2024-12-26 21:59:42
    • 수정2024-12-26 22:01:37
    뉴스9(부산)
김해공항 국내외선과 부산종합관광안내소 등 부산시가 민간 위탁을 맡긴 7개 관광안내소 직원들이 오늘(26일) 하루 경고 파업을 했습니다.

이들은 "내년도 기본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사측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 부산시의 책임있는 조정을 요구하고 "진전이 없을 경우 추가 파업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