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환급 ‘K-패스’ 강원 시군 도입 확대

입력 2024.12.27 (10:02) 수정 2024.1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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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K-패스'를 도입하는 강원도 내 시군이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현재 강원도 내 10개 시군에서 도입한 K-패스가 내년 1월 1일부터는 속초와 평창, 철원, 화천, 인제 등 5개 시군에서도 추가 적용돼 모두 15개 시군에서 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선군과 고성군, 양구군도 K-패스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패스를 이용해 매달 15차례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53%까지 이용 요금을 환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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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비 환급 ‘K-패스’ 강원 시군 도입 확대
    • 입력 2024-12-27 10:02:42
    • 수정2024-12-27 10:37:51
    930뉴스(강릉)
국토교통부의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K-패스'를 도입하는 강원도 내 시군이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현재 강원도 내 10개 시군에서 도입한 K-패스가 내년 1월 1일부터는 속초와 평창, 철원, 화천, 인제 등 5개 시군에서도 추가 적용돼 모두 15개 시군에서 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선군과 고성군, 양구군도 K-패스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패스를 이용해 매달 15차례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53%까지 이용 요금을 환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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