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5년 첫날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4.12.27 (10:04) 수정 2024.1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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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해맞이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동해시는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1일 새벽 5시까지 추암출렁다리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촛대바위와 능파대는 새해 첫날 방문 인원에 따라 출입이 제한됩니다.

동해시는 주요 해맞이 장소 19곳에 공무원과 안전 요원 등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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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5년 첫날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24-12-27 10:04:25
    • 수정2024-12-27 10:37:52
    930뉴스(강릉)
새해 첫날 해맞이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동해시는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1일 새벽 5시까지 추암출렁다리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촛대바위와 능파대는 새해 첫날 방문 인원에 따라 출입이 제한됩니다.

동해시는 주요 해맞이 장소 19곳에 공무원과 안전 요원 등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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