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내년 라인업 발표…‘지젤’·‘춘향’·‘백조의 호수’ 등
입력 2024.12.27 (11:31)
수정 2024.12.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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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이 내년에 ‘지젤’과 ‘춘향’,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먼저 유니버설발레단의 시즌 첫 개막작인 ‘지젤’은 ‘백색발레’의 대표작이자 ‘낭만발레’의 꽃이라 불리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내년 4월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여주인공 지젤이 겪는 사랑과 배신, 분노와 용서를 담은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입니다.
6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춘향’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한국 고전문학 ‘춘향전’을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담아 발레로 풀어낸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입니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도 내년 7월 무대에 오릅니다.
‘백조의 호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러시아 정통 마린스키 발레단 버전으로 초연된 뒤 해외 13개 나라 투어를 펼치면서 독창적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연말 베스트셀러인 고전발레의 명작 ‘호두까기인형’은 12월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호두까기인형’ 은 1986년부터 39년간 620회 공연과 95만 명 관객을 동원했으며,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유니버설발레단의 시즌 첫 개막작인 ‘지젤’은 ‘백색발레’의 대표작이자 ‘낭만발레’의 꽃이라 불리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내년 4월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여주인공 지젤이 겪는 사랑과 배신, 분노와 용서를 담은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입니다.
6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춘향’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한국 고전문학 ‘춘향전’을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담아 발레로 풀어낸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입니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도 내년 7월 무대에 오릅니다.
‘백조의 호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러시아 정통 마린스키 발레단 버전으로 초연된 뒤 해외 13개 나라 투어를 펼치면서 독창적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연말 베스트셀러인 고전발레의 명작 ‘호두까기인형’은 12월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호두까기인형’ 은 1986년부터 39년간 620회 공연과 95만 명 관객을 동원했으며,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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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발레단, 내년 라인업 발표…‘지젤’·‘춘향’·‘백조의 호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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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11:31:26
- 수정2024-12-27 12:26:40

국내 대표적인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이 내년에 ‘지젤’과 ‘춘향’,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먼저 유니버설발레단의 시즌 첫 개막작인 ‘지젤’은 ‘백색발레’의 대표작이자 ‘낭만발레’의 꽃이라 불리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내년 4월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여주인공 지젤이 겪는 사랑과 배신, 분노와 용서를 담은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입니다.
6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춘향’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한국 고전문학 ‘춘향전’을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담아 발레로 풀어낸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입니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도 내년 7월 무대에 오릅니다.
‘백조의 호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러시아 정통 마린스키 발레단 버전으로 초연된 뒤 해외 13개 나라 투어를 펼치면서 독창적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연말 베스트셀러인 고전발레의 명작 ‘호두까기인형’은 12월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호두까기인형’ 은 1986년부터 39년간 620회 공연과 95만 명 관객을 동원했으며,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유니버설발레단의 시즌 첫 개막작인 ‘지젤’은 ‘백색발레’의 대표작이자 ‘낭만발레’의 꽃이라 불리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내년 4월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여주인공 지젤이 겪는 사랑과 배신, 분노와 용서를 담은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입니다.
6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춘향’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한국 고전문학 ‘춘향전’을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담아 발레로 풀어낸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입니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도 내년 7월 무대에 오릅니다.
‘백조의 호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러시아 정통 마린스키 발레단 버전으로 초연된 뒤 해외 13개 나라 투어를 펼치면서 독창적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연말 베스트셀러인 고전발레의 명작 ‘호두까기인형’은 12월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호두까기인형’ 은 1986년부터 39년간 620회 공연과 95만 명 관객을 동원했으며,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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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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