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공장 지붕서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입력 2024.12.27 (18:04)
수정 2024.1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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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그제(25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약 4m 아래로 떨어진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붕 보수공사를 위해 올라갔다가 패널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현장에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약 4m 아래로 떨어진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붕 보수공사를 위해 올라갔다가 패널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현장에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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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에 공장 지붕서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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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18:04:08
- 수정2024-12-27 18:05:09

성탄절인 그제(25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약 4m 아래로 떨어진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붕 보수공사를 위해 올라갔다가 패널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현장에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약 4m 아래로 떨어진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붕 보수공사를 위해 올라갔다가 패널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현장에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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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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