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한옥집에서 불…80대 할머니·7살 손자 사망
입력 2024.12.27 (21:26)
수정 2024.12.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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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한 한옥집에서 난 큰 불로,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쯤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의 한 한옥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한옥집은 전소됐고, 80대 할머니와 손주인 7살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이의 아버지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웃 주민 등 모두 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쯤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의 한 한옥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한옥집은 전소됐고, 80대 할머니와 손주인 7살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이의 아버지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웃 주민 등 모두 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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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 한옥집에서 불…80대 할머니·7살 손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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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21:26:35
- 수정2024-12-28 01:22:24
서울 종로구의 한 한옥집에서 난 큰 불로,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쯤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의 한 한옥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한옥집은 전소됐고, 80대 할머니와 손주인 7살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이의 아버지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웃 주민 등 모두 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쯤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의 한 한옥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한옥집은 전소됐고, 80대 할머니와 손주인 7살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이의 아버지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웃 주민 등 모두 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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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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