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12.28 (06:37) 수정 2024.12.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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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환율 한때 1,486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초유의 ‘대행의 대행’ 역할을 최상목 부총리가 맡게 됐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한때 1,486원까지 치솟는 등 경제에도 충격이 이어졌습니다.

“총 쏴서라도 끌어내”…막 오른 탄핵 심판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총을 쏴서 의원들을 끌어내라 지시하고, 계엄은 2번 3번 하면 된다 말한 사실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공소장에 적시됐습니다. 탄핵심판도 막이 올랐습니다.

한옥 불로 할머니·손자 숨져…화재 잇따라

어제저녁 서울 종로의 한옥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아파트에서도 화재로 2명이 다치고 26명이 구조됐습니다.

강추위 속 호남 등 눈…대규모 집회로 혼잡

주말 동안 최저기온 영하 10도 아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 도심에선 탄핵 찬성, 반대 집회가 잇따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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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8 06:37:35
    • 수정2024-12-28 06:44:16
    뉴스광장 1부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환율 한때 1,486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초유의 ‘대행의 대행’ 역할을 최상목 부총리가 맡게 됐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한때 1,486원까지 치솟는 등 경제에도 충격이 이어졌습니다.

“총 쏴서라도 끌어내”…막 오른 탄핵 심판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총을 쏴서 의원들을 끌어내라 지시하고, 계엄은 2번 3번 하면 된다 말한 사실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공소장에 적시됐습니다. 탄핵심판도 막이 올랐습니다.

한옥 불로 할머니·손자 숨져…화재 잇따라

어제저녁 서울 종로의 한옥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아파트에서도 화재로 2명이 다치고 26명이 구조됐습니다.

강추위 속 호남 등 눈…대규모 집회로 혼잡

주말 동안 최저기온 영하 10도 아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 도심에선 탄핵 찬성, 반대 집회가 잇따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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