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오후까지 충남 서해안·호남 눈…추위 계속

입력 2024.12.28 (12:07) 수정 2024.12.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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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부안, 군산, 고창, 제주 산지에는 아직 대설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후까지 전북 서해안에 1~5cm, 충남에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빙판길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 살얼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남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고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0도로 광주와 대구 4도로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아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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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오후까지 충남 서해안·호남 눈…추위 계속
    • 입력 2024-12-28 12:07:41
    • 수정2024-12-28 14:18:15
    뉴스 12
눈발이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부안, 군산, 고창, 제주 산지에는 아직 대설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후까지 전북 서해안에 1~5cm, 충남에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빙판길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 살얼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남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고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0도로 광주와 대구 4도로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아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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