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에어컨 수리업체서 불…1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4.12.28 (18:44) 수정 2024.12.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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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한 에어컨 수리업체에서 불이 나 한때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졌지만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수리업체 건물 앞에서 시작된 불은 한때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안성시는 오후 4시 반쯤 재난 문자를 보내 "원곡면 산하리 입산 금지"라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밖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유수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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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성시 에어컨 수리업체서 불…1시간 만에 꺼져
    • 입력 2024-12-28 18:44:33
    • 수정2024-12-28 19:13:37
    사회
오늘(28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한 에어컨 수리업체에서 불이 나 한때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졌지만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수리업체 건물 앞에서 시작된 불은 한때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안성시는 오후 4시 반쯤 재난 문자를 보내 "원곡면 산하리 입산 금지"라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밖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유수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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