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심리 11.1포인트 하락…탄핵 정국 불확실성
입력 2024.12.28 (21:26)
수정 2024.12.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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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경남의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1.1로 지난달보다 11.1포인트 떨어져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과 환율 급등을 주원인으로 봤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1.1로 지난달보다 11.1포인트 떨어져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과 환율 급등을 주원인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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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심리 11.1포인트 하락…탄핵 정국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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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8 21:26:16
- 수정2024-12-28 21: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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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경남의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1.1로 지난달보다 11.1포인트 떨어져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과 환율 급등을 주원인으로 봤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91.1로 지난달보다 11.1포인트 떨어져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과 환율 급등을 주원인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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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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