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 포근한 날씨…동해안 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
입력 2024.12.30 (09:58)
수정 2024.12.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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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상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으로 출발하며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이상이나 높습니다.
한낮에도 평년 기온을 3도에서 10도 정도나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세밑 한파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날씨는 포근한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세종,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밤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와 충북 지역도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내륙 산지에 1에서 5, 충북과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눈·비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청주와 대전 10, 전주와 광주,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강은지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상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으로 출발하며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이상이나 높습니다.
한낮에도 평년 기온을 3도에서 10도 정도나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세밑 한파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날씨는 포근한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세종,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밤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와 충북 지역도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내륙 산지에 1에서 5, 충북과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눈·비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청주와 대전 10, 전주와 광주,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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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오늘, 포근한 날씨…동해안 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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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0 09:58:05
- 수정2024-12-30 10:00:40
오늘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상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으로 출발하며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이상이나 높습니다.
한낮에도 평년 기온을 3도에서 10도 정도나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세밑 한파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날씨는 포근한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세종,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밤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와 충북 지역도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내륙 산지에 1에서 5, 충북과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눈·비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청주와 대전 10, 전주와 광주,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강은지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상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으로 출발하며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이상이나 높습니다.
한낮에도 평년 기온을 3도에서 10도 정도나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세밑 한파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날씨는 포근한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세종,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밤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와 충북 지역도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내륙 산지에 1에서 5, 충북과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눈·비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청주와 대전 10, 전주와 광주,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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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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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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