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폐장식 없이 마무리…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
입력 2024.12.30 (17:38)
수정 2024.12.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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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 시장이 오늘(30일)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폐장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열었던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하지 않고 올 한해 증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장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탄핵 정국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열었던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하지 않고 올 한해 증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장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탄핵 정국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거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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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증시, 폐장식 없이 마무리…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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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0 17:38:12
- 수정2024-12-30 17:40:57
올해 주식 시장이 오늘(30일)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폐장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열었던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하지 않고 올 한해 증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장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탄핵 정국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열었던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하지 않고 올 한해 증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장식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탄핵 정국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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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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