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등 심리 지원
입력 2024.12.30 (20:17)
수정 2024.12.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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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30일(오늘) 오후 전라남도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대응과 관련해 통합심리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유가족 심리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제주항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심리 지원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통합심리지원단은 거점별로 현장을 지원합니다.
공항에서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가 대합실에 심리상담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마음 안심 버스를 배치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가족 임시 숙소와 분향소에서는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트라우마센터, 전남도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재난심리 교육을 이수한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모두 320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 전문의들도 적십자사 구호팀과 함께 의료지원을 합니다.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 심리 지원 이후에도 심리 지원에 동의한 유가족에 대해 대면·비대면 등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제주항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심리 지원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통합심리지원단은 거점별로 현장을 지원합니다.
공항에서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가 대합실에 심리상담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마음 안심 버스를 배치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가족 임시 숙소와 분향소에서는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트라우마센터, 전남도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재난심리 교육을 이수한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모두 320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 전문의들도 적십자사 구호팀과 함께 의료지원을 합니다.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 심리 지원 이후에도 심리 지원에 동의한 유가족에 대해 대면·비대면 등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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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등 심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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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30 20:24:05

보건복지부는 30일(오늘) 오후 전라남도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대응과 관련해 통합심리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유가족 심리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제주항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심리 지원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통합심리지원단은 거점별로 현장을 지원합니다.
공항에서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가 대합실에 심리상담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마음 안심 버스를 배치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가족 임시 숙소와 분향소에서는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트라우마센터, 전남도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재난심리 교육을 이수한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모두 320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 전문의들도 적십자사 구호팀과 함께 의료지원을 합니다.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 심리 지원 이후에도 심리 지원에 동의한 유가족에 대해 대면·비대면 등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제주항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심리 지원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통합심리지원단은 거점별로 현장을 지원합니다.
공항에서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가 대합실에 심리상담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마음 안심 버스를 배치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가족 임시 숙소와 분향소에서는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트라우마센터, 전남도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재난심리 교육을 이수한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모두 320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 전문의들도 적십자사 구호팀과 함께 의료지원을 합니다.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 심리 지원 이후에도 심리 지원에 동의한 유가족에 대해 대면·비대면 등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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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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