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 “이기는 축구할 것”

입력 2024.12.31 (07:48) 수정 2024.12.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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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이 올해 힘든 시즌을 보냈지만 내년 시즌에는 공격력을 되살려 이기는 축구를 할 것이라며, 반드시 K리그 최강팀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루과이 출신인 포옛 감독은 유럽 리그에서 선수와 지도자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그리스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에서도 유력한 국가대표 감독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K리그 외국인 사령탑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포옛 감독은 내년 1월 2일 태국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북의 새 시즌 우승 구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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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 “이기는 축구할 것”
    • 입력 2024-12-31 07:48:29
    • 수정2024-12-31 08:53:47
    뉴스광장(전주)
거스 포옛 전북 현대 신임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이 올해 힘든 시즌을 보냈지만 내년 시즌에는 공격력을 되살려 이기는 축구를 할 것이라며, 반드시 K리그 최강팀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루과이 출신인 포옛 감독은 유럽 리그에서 선수와 지도자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그리스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에서도 유력한 국가대표 감독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K리그 외국인 사령탑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포옛 감독은 내년 1월 2일 태국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북의 새 시즌 우승 구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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