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난달 폭설 피해 복구·보상 시행

입력 2024.12.31 (07:49) 수정 2024.12.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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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지난달 전북에서 발생한 폭설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과 보상에 들어갑니다.

전북도는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진안과 장수 등 동부 지역에 30센티미터 가까운 폭설이 내려 농축수산 시설 등 사유 시설에서 9백 72건의 피해가 나 62억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산 21억 원을 들여 복구 작업을 벌이고 다음 달까지 예비비를 사용해 피해 농가에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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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지난달 폭설 피해 복구·보상 시행
    • 입력 2024-12-31 07:49:42
    • 수정2024-12-31 08:53:50
    뉴스광장(전주)
전북도가 지난달 전북에서 발생한 폭설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과 보상에 들어갑니다.

전북도는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진안과 장수 등 동부 지역에 30센티미터 가까운 폭설이 내려 농축수산 시설 등 사유 시설에서 9백 72건의 피해가 나 62억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산 21억 원을 들여 복구 작업을 벌이고 다음 달까지 예비비를 사용해 피해 농가에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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