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산란계 농가서 AI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입력 2024.12.31 (08:33)
수정 2024.12.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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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30일) 음성군 대소면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와 농가에서 키우던 닭 4만 4천여 마리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을 비롯한 진천과 괴산, 충주, 증평 등 5개 시·군의 모든 산란계 농가와 관련 축산 시설에는 오늘(31일) 밤 10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30일) 음성군 대소면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와 농가에서 키우던 닭 4만 4천여 마리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을 비롯한 진천과 괴산, 충주, 증평 등 5개 시·군의 모든 산란계 농가와 관련 축산 시설에는 오늘(31일) 밤 10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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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산란계 농가서 AI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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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1 08:33:44
- 수정2024-12-31 08:56:45

음성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30일) 음성군 대소면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와 농가에서 키우던 닭 4만 4천여 마리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을 비롯한 진천과 괴산, 충주, 증평 등 5개 시·군의 모든 산란계 농가와 관련 축산 시설에는 오늘(31일) 밤 10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30일) 음성군 대소면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와 농가에서 키우던 닭 4만 4천여 마리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을 비롯한 진천과 괴산, 충주, 증평 등 5개 시·군의 모든 산란계 농가와 관련 축산 시설에는 오늘(31일) 밤 10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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