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물에 빠지는 사람 보자마자 구조 나선 여성
입력 2024.12.31 (15:44)
수정 2024.12.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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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뒤덮인 강 위, 누군가가 패들 보트에 의지해 강 가운데로 다가갑니다.
제트스키를 타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선데요.
지난주 목요일,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폭스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집에 앉아 있던 카일라 마소토 씨가 물에 빠지는 남성을 구조해 냈다고 전했습니다.
카일라는 그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행동에 나섰다고 하고요.
패들 보트를 이용해 남성을 물 위로 끌어 올린 뒤 주변에서 던져준 밧줄을 이용해 강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된 남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일라는 현지 언론에 누구라도 그 상황을 봤으면 행동에 나섰을 거라고 말했다네요.
제트스키를 타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선데요.
지난주 목요일,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폭스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집에 앉아 있던 카일라 마소토 씨가 물에 빠지는 남성을 구조해 냈다고 전했습니다.
카일라는 그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행동에 나섰다고 하고요.
패들 보트를 이용해 남성을 물 위로 끌어 올린 뒤 주변에서 던져준 밧줄을 이용해 강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된 남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일라는 현지 언론에 누구라도 그 상황을 봤으면 행동에 나섰을 거라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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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물에 빠지는 사람 보자마자 구조 나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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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31 15:44:47
- 수정2024-12-31 15:46:18
얼음으로 뒤덮인 강 위, 누군가가 패들 보트에 의지해 강 가운데로 다가갑니다.
제트스키를 타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선데요.
지난주 목요일,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폭스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집에 앉아 있던 카일라 마소토 씨가 물에 빠지는 남성을 구조해 냈다고 전했습니다.
카일라는 그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행동에 나섰다고 하고요.
패들 보트를 이용해 남성을 물 위로 끌어 올린 뒤 주변에서 던져준 밧줄을 이용해 강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된 남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일라는 현지 언론에 누구라도 그 상황을 봤으면 행동에 나섰을 거라고 말했다네요.
제트스키를 타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선데요.
지난주 목요일,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폭스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집에 앉아 있던 카일라 마소토 씨가 물에 빠지는 남성을 구조해 냈다고 전했습니다.
카일라는 그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행동에 나섰다고 하고요.
패들 보트를 이용해 남성을 물 위로 끌어 올린 뒤 주변에서 던져준 밧줄을 이용해 강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된 남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일라는 현지 언론에 누구라도 그 상황을 봤으면 행동에 나섰을 거라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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