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는데요.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오후 한 시쯤 경남 남해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주택 한 동 사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방에서 혼자 살던 구십 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엌 아궁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 시 이십 분 전북 남원시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두 동과, 주차된 차량 일부를 태워 이천육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는데요.
화재 당시 집에는 일가족 세 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사십 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이십 층짜리 아파트 일 층, 자전거 등을 보관하는 필로티 구조물 천장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육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불은 삼십 분이 안 돼 꺼졌지만, 위층으로도 번져 네 세대가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다섯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는데요.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오후 한 시쯤 경남 남해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주택 한 동 사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방에서 혼자 살던 구십 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엌 아궁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 시 이십 분 전북 남원시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두 동과, 주차된 차량 일부를 태워 이천육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는데요.
화재 당시 집에는 일가족 세 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사십 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이십 층짜리 아파트 일 층, 자전거 등을 보관하는 필로티 구조물 천장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육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불은 삼십 분이 안 돼 꺼졌지만, 위층으로도 번져 네 세대가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다섯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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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12-31 23:32:31
- 수정2024-12-31 23:41:14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는데요.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오후 한 시쯤 경남 남해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주택 한 동 사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방에서 혼자 살던 구십 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엌 아궁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 시 이십 분 전북 남원시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두 동과, 주차된 차량 일부를 태워 이천육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는데요.
화재 당시 집에는 일가족 세 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사십 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이십 층짜리 아파트 일 층, 자전거 등을 보관하는 필로티 구조물 천장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육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불은 삼십 분이 안 돼 꺼졌지만, 위층으로도 번져 네 세대가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다섯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는데요.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오후 한 시쯤 경남 남해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주택 한 동 사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방에서 혼자 살던 구십 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엌 아궁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열 시 이십 분 전북 남원시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두 동과, 주차된 차량 일부를 태워 이천육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는데요.
화재 당시 집에는 일가족 세 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오전 열한 시 사십 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이십 층짜리 아파트 일 층, 자전거 등을 보관하는 필로티 구조물 천장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육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불은 삼십 분이 안 돼 꺼졌지만, 위층으로도 번져 네 세대가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다섯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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