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산업기술 인력, ‘8년 연속 감소’ 딛고 0.8%↑
입력 2025.01.01 (07:49)
수정 2025.0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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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줄어들던 조선 산업기술 인력이 2023년에는 0.8% 증가하며 반등을 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전체 산업기술 인력 규모는 약 172만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선업은 산업기술 인력이 5만 8천 500여 명으로 8년 연속 인력 감소세에서 벗어나 0.8%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조선 산업에서 외국인의 비중은 9.5%로 전년 대비 6.2%p 높아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전체 산업기술 인력 규모는 약 172만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선업은 산업기술 인력이 5만 8천 500여 명으로 8년 연속 인력 감소세에서 벗어나 0.8%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조선 산업에서 외국인의 비중은 9.5%로 전년 대비 6.2%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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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산업기술 인력, ‘8년 연속 감소’ 딛고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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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07:49:49
- 수정2025-01-01 10:30:33
8년 연속 줄어들던 조선 산업기술 인력이 2023년에는 0.8% 증가하며 반등을 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전체 산업기술 인력 규모는 약 172만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선업은 산업기술 인력이 5만 8천 500여 명으로 8년 연속 인력 감소세에서 벗어나 0.8%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조선 산업에서 외국인의 비중은 9.5%로 전년 대비 6.2%p 높아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전체 산업기술 인력 규모는 약 172만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선업은 산업기술 인력이 5만 8천 500여 명으로 8년 연속 인력 감소세에서 벗어나 0.8%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조선 산업에서 외국인의 비중은 9.5%로 전년 대비 6.2%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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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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