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상승률, 대구 2%·경북 1.7%
입력 2025.01.01 (08:22)
수정 2025.01.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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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경북이 1.7% 올랐습니다.
일부 신선식품과 보험료, 도시가스 요금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 물가 상승률은 대구와 경북 모두 2.2%로 2022년 5%를 훌쩍 넘었던 것과 비교해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경북이 1.7% 올랐습니다.
일부 신선식품과 보험료, 도시가스 요금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 물가 상승률은 대구와 경북 모두 2.2%로 2022년 5%를 훌쩍 넘었던 것과 비교해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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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물가 상승률, 대구 2%·경북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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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08:22:32
- 수정2025-01-01 09:02:10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경북이 1.7% 올랐습니다.
일부 신선식품과 보험료, 도시가스 요금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 물가 상승률은 대구와 경북 모두 2.2%로 2022년 5%를 훌쩍 넘었던 것과 비교해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경북이 1.7% 올랐습니다.
일부 신선식품과 보험료, 도시가스 요금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 물가 상승률은 대구와 경북 모두 2.2%로 2022년 5%를 훌쩍 넘었던 것과 비교해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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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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