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축사에 불…태국인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1.01 (13:41)
수정 2025.01.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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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축사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9시 45분쯤 정읍시 이평면의 한 축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축사 안 숙소에서 태국 국적 4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축사 일부와 차량, 집기 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직원은 숙소에서 살고 있었으며, CCTV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방화를 비롯한 외부 개입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전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9시 45분쯤 정읍시 이평면의 한 축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축사 안 숙소에서 태국 국적 4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축사 일부와 차량, 집기 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직원은 숙소에서 살고 있었으며, CCTV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방화를 비롯한 외부 개입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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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 축사에 불…태국인 직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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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13:41:03
- 수정2025-01-01 14:34:41
전북 정읍에서 축사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9시 45분쯤 정읍시 이평면의 한 축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축사 안 숙소에서 태국 국적 4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축사 일부와 차량, 집기 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직원은 숙소에서 살고 있었으며, CCTV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방화를 비롯한 외부 개입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전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9시 45분쯤 정읍시 이평면의 한 축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축사 안 숙소에서 태국 국적 4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축사 일부와 차량, 집기 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직원은 숙소에서 살고 있었으며, CCTV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방화를 비롯한 외부 개입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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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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