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서 안유성 명장과 요리사들…“기운 차리시게 전복죽을” [현장영상]
입력 2025.01.01 (15:15)
수정 2025.01.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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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오늘(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에게 전복죽을 대접했습니다.
안 셰프를 비롯해 40여 명의 요리사는 이날 전복죽 1,000인분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셰프는 “새해 첫날이라 처음에는 떡국을 생각했었지만, 유가족들은 너무 지쳐있고 힘들어하신다”면서 “음식 하나 목으로 넘기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할 수 있게 전복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현장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안 셰프를 비롯해 40여 명의 요리사는 이날 전복죽 1,000인분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셰프는 “새해 첫날이라 처음에는 떡국을 생각했었지만, 유가족들은 너무 지쳐있고 힘들어하신다”면서 “음식 하나 목으로 넘기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할 수 있게 전복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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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서 안유성 명장과 요리사들…“기운 차리시게 전복죽을”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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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15:15:45
- 수정2025-01-01 15:19:09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오늘(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에게 전복죽을 대접했습니다.
안 셰프를 비롯해 40여 명의 요리사는 이날 전복죽 1,000인분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셰프는 “새해 첫날이라 처음에는 떡국을 생각했었지만, 유가족들은 너무 지쳐있고 힘들어하신다”면서 “음식 하나 목으로 넘기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할 수 있게 전복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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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셰프를 비롯해 40여 명의 요리사는 이날 전복죽 1,000인분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셰프는 “새해 첫날이라 처음에는 떡국을 생각했었지만, 유가족들은 너무 지쳐있고 힘들어하신다”면서 “음식 하나 목으로 넘기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할 수 있게 전복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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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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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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