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어지럼증…‘여객기 참사’ 유족 건강 악화 신고 잇따라
입력 2025.01.01 (15:16)
수정 2025.01.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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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유가족들의 건강 상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참사 이후 오늘(1일) 오후 3시까지 유족들의 건강 상태 악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모두 16건 접수됐습니다.
주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몸에 기운이 빠지는 증세를 보여, 소방당국은 일부 유족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증세가 비교적 경미한 유족에 대해서는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는 등 현장 조치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참사 이후 오늘(1일) 오후 3시까지 유족들의 건강 상태 악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모두 16건 접수됐습니다.
주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몸에 기운이 빠지는 증세를 보여, 소방당국은 일부 유족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증세가 비교적 경미한 유족에 대해서는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는 등 현장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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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어지럼증…‘여객기 참사’ 유족 건강 악화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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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15:16:37
- 수정2025-01-01 16:25:14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유가족들의 건강 상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참사 이후 오늘(1일) 오후 3시까지 유족들의 건강 상태 악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모두 16건 접수됐습니다.
주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몸에 기운이 빠지는 증세를 보여, 소방당국은 일부 유족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증세가 비교적 경미한 유족에 대해서는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는 등 현장 조치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참사 이후 오늘(1일) 오후 3시까지 유족들의 건강 상태 악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모두 16건 접수됐습니다.
주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몸에 기운이 빠지는 증세를 보여, 소방당국은 일부 유족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증세가 비교적 경미한 유족에 대해서는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는 등 현장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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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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