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가족 향한 비방 중단하라…엄정 조치해야”
입력 2025.01.01 (17:54)
수정 2025.01.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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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를 비롯한 희생자들을 향한 악의적 비방과 가짜뉴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대식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박한신 유가족 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유가족들이 가짜뉴스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는 사람으로서의 금도를 어기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박 대표는 정치적 당적이 없는 분으로,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유가족”이라면서 “특정 정당 당원이라거나 유족이 아니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방송심의위원회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식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박한신 유가족 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유가족들이 가짜뉴스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는 사람으로서의 금도를 어기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박 대표는 정치적 당적이 없는 분으로,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유가족”이라면서 “특정 정당 당원이라거나 유족이 아니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방송심의위원회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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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유가족 향한 비방 중단하라…엄정 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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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17:54:58
- 수정2025-01-01 17:57:56
국민의힘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를 비롯한 희생자들을 향한 악의적 비방과 가짜뉴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대식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박한신 유가족 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유가족들이 가짜뉴스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는 사람으로서의 금도를 어기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박 대표는 정치적 당적이 없는 분으로,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유가족”이라면서 “특정 정당 당원이라거나 유족이 아니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방송심의위원회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식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박한신 유가족 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유가족들이 가짜뉴스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는 사람으로서의 금도를 어기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박 대표는 정치적 당적이 없는 분으로,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유가족”이라면서 “특정 정당 당원이라거나 유족이 아니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방송심의위원회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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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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