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순유출 약 6천 명…주된 이유는 ‘직업’

입력 2025.01.02 (10:23) 수정 2025.01.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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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최신 청년 통계 조사에 따르면 19살에서 39살 청년의 창원시 전입은 5만 3천여 명, 전출은 5만 9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청년 인구 5천7백여 명이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 결과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주된 전출 이유로 '직업'을 꼽았습니다.

한편, 경제지표 조사를 보면 창원의 제조업체 수는 만 3천여 개이며 4명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이 9천백여 개로 가장 많았고,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5.8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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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청년 순유출 약 6천 명…주된 이유는 ‘직업’
    • 입력 2025-01-02 10:23:25
    • 수정2025-01-02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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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최신 청년 통계 조사에 따르면 19살에서 39살 청년의 창원시 전입은 5만 3천여 명, 전출은 5만 9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청년 인구 5천7백여 명이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 결과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주된 전출 이유로 '직업'을 꼽았습니다.

한편, 경제지표 조사를 보면 창원의 제조업체 수는 만 3천여 개이며 4명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이 9천백여 개로 가장 많았고,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5.8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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