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주읍성 북성벽 유적 발굴조사

입력 2025.01.02 (10:28) 수정 2025.01.02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주시가 고려시대에 쌓은 것으로 알려진 경주읍성의 북성벽 복원을 위한 발굴 조사에 나섭니다.

발굴 조사 대상 구간은 계림초등학교 북측 220미터로, 2026년까지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북문지의 위치와 통일신라시대 도로 유구 등 읍성 전후 시기의 매장 유산 분포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주시는 발굴이 끝나는 2027년부터 성벽과 북문 문루 등 읍성 복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시, 경주읍성 북성벽 유적 발굴조사
    • 입력 2025-01-02 10:28:13
    • 수정2025-01-02 10:58:43
    930뉴스(대구)
경주시가 고려시대에 쌓은 것으로 알려진 경주읍성의 북성벽 복원을 위한 발굴 조사에 나섭니다.

발굴 조사 대상 구간은 계림초등학교 북측 220미터로, 2026년까지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북문지의 위치와 통일신라시대 도로 유구 등 읍성 전후 시기의 매장 유산 분포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주시는 발굴이 끝나는 2027년부터 성벽과 북문 문루 등 읍성 복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