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촬영팀 문화유산 훼손’ 공식 사과…“복구 절차 협의”
입력 2025.01.02 (17:03)
수정 2025.01.02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팀의 문화유산 훼손에 대해 KBS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KBS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 연말 안동 병산서원 촬영 당시 현장 스태프가 소품 설치를 위해 못질을 하는 과정에서 관람객에게 항의를 받았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드라마 관계자와 병산서원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을 통해 복구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는 또,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 연말 안동 병산서원 촬영 당시 현장 스태프가 소품 설치를 위해 못질을 하는 과정에서 관람객에게 항의를 받았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드라마 관계자와 병산서원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을 통해 복구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는 또,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드라마 촬영팀 문화유산 훼손’ 공식 사과…“복구 절차 협의”
-
- 입력 2025-01-02 17:03:38
- 수정2025-01-02 17:05:41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팀의 문화유산 훼손에 대해 KBS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KBS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 연말 안동 병산서원 촬영 당시 현장 스태프가 소품 설치를 위해 못질을 하는 과정에서 관람객에게 항의를 받았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드라마 관계자와 병산서원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을 통해 복구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는 또,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 연말 안동 병산서원 촬영 당시 현장 스태프가 소품 설치를 위해 못질을 하는 과정에서 관람객에게 항의를 받았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드라마 관계자와 병산서원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을 통해 복구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는 또,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