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소환조사
입력 2025.01.02 (17:05)
수정 2025.01.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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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신 실장을 상대로 국방부 장관 시절 비상계엄 사태 주요 피의자인 군 장성들을 요직에 배치한 경위와 지난해 3~4월 윤 대통령 관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태용 국정원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과 만났던 배경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신 실장이 계엄을 찬성하는 김 전 장관과 갈등을 빚은 경위와 계엄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신 실장을 상대로 국방부 장관 시절 비상계엄 사태 주요 피의자인 군 장성들을 요직에 배치한 경위와 지난해 3~4월 윤 대통령 관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태용 국정원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과 만났던 배경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신 실장이 계엄을 찬성하는 김 전 장관과 갈등을 빚은 경위와 계엄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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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특수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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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17:05:35
- 수정2025-01-02 17:11:44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신 실장을 상대로 국방부 장관 시절 비상계엄 사태 주요 피의자인 군 장성들을 요직에 배치한 경위와 지난해 3~4월 윤 대통령 관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태용 국정원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과 만났던 배경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신 실장이 계엄을 찬성하는 김 전 장관과 갈등을 빚은 경위와 계엄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신 실장을 상대로 국방부 장관 시절 비상계엄 사태 주요 피의자인 군 장성들을 요직에 배치한 경위와 지난해 3~4월 윤 대통령 관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태용 국정원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과 만났던 배경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신 실장이 계엄을 찬성하는 김 전 장관과 갈등을 빚은 경위와 계엄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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